'메이즈 러너' 첫 주말 1위..72만 명 동원

안이슬 기자  |  2014.09.22 07:38


영화 '메이즈 러너'가 개봉 첫 주 주말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주말 3일 간 63만 1552명을 동원해 주말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72만124명이다.

지난 18일 개봉한 '메이즈 러너'는 '타짜: 신의 손', '비긴 어게인'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금요일인 19일과 토요일인 20일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메이즈 러너'는 일요일인 21일에도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순항했다.

개봉 2주차를 맞이한 '메이즈 러너'는 22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여전히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영화 신작 가뭄인 극장가에서 '메이즈 러너'의 기세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주목된다.

한편 같은 기간 '비긴 어게인'은 36만 657명을 동원해 주말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243만 7431명이다. '타짜: 신의 손'은 주말 3일간 22만 2407명을 동원해 그 뒤를 이었다. 누적관객은 357만 73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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