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비밀의문' 출격에도 1위자리 지켰다

김미화 기자  |  2014.09.23 07:10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가 1위 자리를 지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야경꾼일지'는 10.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동시간대 1위의 기록으로 '야경꾼일지'는 이날 첫방송 된 SBS '비밀의문'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본격적으로 야경꾼활동이 시작 된 이날 방송에서는 도하(고성희 분)가 슬픔에 빠진 이린(정일우 분)을 위로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동시간대 첫방송된 SBS '비밀의 문'은 8.8%를 기록하며 월화극 2위로 출발했고, KBS2TV '연애의발견'은 6.8%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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