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섹시 디바로 컴백..'할라'·'아드레날린' 무대

안이슬 기자  |  2014.09.26 19:38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섹시한 디바로 돌아왔다.

태티서는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의 수록곡 '아드레날린'과 '할라' 무대를 선보였다,


태티서는 '아드레날린' 무대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 색 의상으로 섹시미를 살렸다. 태티서는 소파를 이용한 감각적인 안무와 한 남자에게 빠져드는 상황을 신나게 표현한 곡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할라' 무대에서 태티서는 올 화이트 의상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태티서는 화려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라이브와 풍부한 표정으로 매력을 뽐냈다.


한편 태티서가 지난 16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의 타이틀곡 '할라'는 공개 직후 국내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4일자)에서는 미국 외에서 발매된 전 세계 음반들의 판매고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는 월드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여기에 지난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