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류중일 감독 "역전패를 당해 아쉽다"

잠실=김우종 기자  |  2014.10.07 22:20
삼성 류중일 감독. /사진=뉴스1 삼성 류중일 감독. /사진=뉴스1


삼성은 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9로 역전패했다. LG는 3-5로 뒤진 8회말 타자 일순, 대거 6점을 뽑으며 대역전극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LG는 60승2무61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를 유지했다. 이날 NC에 2-1 끝내기 승을 거둔 SK와의 승차도 1.5경기로 유지했다.

반면, 삼성은 75승3무42패를 기록하며 매직넘버를 '3'으로 유지했다. 삼성은 8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경기 후 삼성 류중일 감독은 "역전패를 당해서 아쉽다"며 짧게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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