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규한 "헤어진 썸녀, 친구랑 잘됐다"

전재훈 인턴기자  |  2014.10.11 00:02
/사진=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사진=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규한이 자신에게 집착하던 썸녀와 자신의 친구가 눈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는 이규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이규한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여자가 고민인 남자의 사연에 "썸을 타다가 헤어진 사람이 있는데 너무 쫒아 다니더라. 몇 번을 말해도 나를 못 잊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규한은 "불편할 정도로 내 곁을 맴돌더라. 나중에는 너무 힘드니까 내 친구한테 조언을 구하더라. 몇 번 만나서 이야기 하고 그랬는데 내 친구랑 잘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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