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정동하-알리, 달콤한 사랑의 고백 '만남'

문완식 기자  |  2014.10.11 19:33


가수 정동하와 알리가 감미로우면서도 폭발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정동하와 알리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노사연의 '만남'으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가창력의 대가'답게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뤄내며 무대를 한껏 달궜다.

'최강 듀엣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태진아-적우, 윤민수-신용재, 더원-손승연, 정동하-알리, 김바다-서문탁, 소냐-손준호가 듀엣을 이뤄 출연, '사랑하고 싶은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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