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하하 "취객과 사진찍었는데 맞았다고 주장"..억울

김미화 기자  |  2014.10.11 18:49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하가 취객과 사진을 찍었는데 맞았다고 주장하며 회사에 전화를 했다고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 시험을 치르는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제작진은 식당에서 밥을 먹는 멤버들의 몰래 카메라를 촬영, 평소 비속어 은어 등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확인했다.

가장 마지막에 식당에 나타난 하하는 최근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하하는 "얼마 전에 창원에 내려가서 동창들이랑 술을 마시고 화장실에 갔다가 거기 있던 취객이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해서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 사람이 우리 회사(소속사)로 전화를 했다. 나한테 맞았다고 거짓말 했다. 너무 억울했다"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하하는 흥분된 상태로 비속어를 사용해 "삐~"음으로 처리됐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18일 400회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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