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우슈 금메달리스트 이하성 "금 따고 코치와 눈물"

이종서 인턴기자  |  2014.10.11 19:04
/사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처 /사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처


우슈 금메달리스트 이하성이 금메달을 획득 당시를 회상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남자 장권 금메달리스트 이하성이 스타킹이 출연했다.

6년 전 '스타킹'에 우슈 신동으로 출연했던 이하성은 다시 찾은 스타킹 무대에서 자신의 금메달을 강호동의 목에 걸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성은 금메달 획득 당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하성은 "금메달을 딴 뒤 코치님과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눈물이 났다"며 "코치님과 같이 펑펑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하성은 "울고 있는데 자원봉사자들이 엘리베이터에 타서 눈물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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