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유준상 "아내분 홍라희씨··" 팬 발언에 '당황'

문완식 기자  |  2014.10.11 22:03


배우 유준상이 아내 홍은희를 잘못 부른 팬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 코너에는 유준상이 출연했다.

이날 게릴라데이트 도중 유준상의 팬을 자청한 한 여성 팬은 "아내 분 너무 좋다"며 "홍라희씨"라고 했다. 이에 리포터와 유준상은 당황했고, 리포터는 "그 분은 모 그룹 회장 부인"이라고 급히 정정했다.

유준상은 머쓱한 웃음으로 민망한 상황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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