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박형식, 남지현 간호하는 서강준 질투

이종서 인턴기자  |  2014.10.18 21:24
/사진=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사진=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가족끼리 왜 이래'의 박형식이 남지현과 같이 있는 서강준을 보고 질투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삼화네트웍스)에는 고열에 쓰러진 강서울(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서울은 증상이 심해졌을 때 챙겨먹어야 하는 약을 집에 두고 왔다. 강서울은 차달봉(박형식 분)에게 전화를 했지만 차달봉은 전화를 받지 못했다.

이어 강서울은 윤은호(서강준 분)에게 전화를 걸었고, 통화 중 강서울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강서울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윤은호는 강서울이 있는 병원으로 달려왔다. 윤은호는 의식이 없는 강서울의 손을 잡고 강서울을 간호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병원으로 달려간 차달봉은 강서울의 손을 잡고 있는 윤은호의 모습을 봤다. 윤은호가 "강서울이 나에게 전화를 했다"고 말했지만 다정한 둘의 모습에 차달봉은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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