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배우 조진웅이 김성균에게 작은 질투를 했다.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찍은 조진웅과 김성균의 인터뷰 모습을 담았다.
지금까지 총 다섯 편의 영화를 같이 찍은 둘은 인터뷰 내내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로의 마음에 대해 말하는 시간에 조진웅은 "형이 많이 좋아하는 것 알지 않냐"며 김성균에게 칭찬을 아끼지 못했다. 이에 김성균은 "술 좀 줄이고 건강을 챙겼으면 한다"고 답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조진웅은 "사진 찍을 때 반 보 정도 앞으로 나와라. 내 얼굴이 크게 나온다"고 질투했고, 김성균은 "형이 더 잘생기지 않았냐"고 답해 조진웅을 흡족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