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멤버들, 직접 잡은 해산물 식사 '신종 먹방'

김영진 기자  |  2014.10.19 16:45
/사진제공=SBS \'즐거운가\' 방송화면 /사진제공=SBS '즐거운가' 방송화면


'즐거운가' 멤버들이 신종 먹방(먹는 방송)을 선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에코빌리지-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집짓기 기초 공사를 마친 멤버들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룡과 김병만은 직접 바닷가로 가서 낚시에 도전했지만 물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하고 돌아왔다. 그 사이, 남은 멤버들은 집 근처에 아궁이를 만들었다.

이재룡과 김병만은 다시 바닷가를 향했다. 앞의 실패를 잊고 해가 질 때까지 노력한 결과, 우럭과 각종 해산물을 잡아올 수 있었고 멤버들은 환호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아궁이 밥도 맛있게 완성됐다. 고슬고슬한 밥과 초장에 찍은 해산물, 갓 구운 우럭, 보글보글 끓인 해물탕으로 '즐거운가' 멤버들은 신종 먹방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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