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라' 유라 "실제로 연인에게 애교 많아"

김영진 기자  |  2014.10.23 18:45
유라/사진=이동훈 기자 유라/사진=이동훈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실제 사랑하는 스타일에 대해 설명했다.

유라는 23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SBS플러스 새 미니드라마 '도도하라'(극본 임상춘 연출 윤류해)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홍하라 역과의 비교에 대해 "홍하라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애교 부리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유라는 "실제로도 사랑을 많이 주는 스타일이다. 홍하라와 굉장히 비슷하다"라며 "하지만 홍하라처럼 너그럽지만은 않다"고 설명했다.

유라는 극중 3년 동안의 한류 관광가이드 생활로 서비스 정신 하나는 대한민국 최고이면서 뜨겁게 사랑할 줄 아는 여자 홍하라 역을 맡는다.


걸스데이의 유라, 배우 신소율, 유민규가 출연하는 '도도하라'는 세 남녀가 패션 쇼핑몰을 키워가는 달콤 살벌 창업로맨스로 청춘들의 고군분투 성장기와 삼각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27일 오후 11시20분 연속 2회 방송.

한편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여의도 CGV에서 개최되는 '2014 단막극 페스티벌'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제작지원을 통해 방송된 단막극을 영화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축제다. '도도하라' 역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제작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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