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은숙 신작 '태양의 후예' 내년 상반기 논의중

이경호 기자  |  2014.10.25 18:59
김은숙 작가 /사진=스타뉴스 김은숙 작가 /사진=스타뉴스


KBS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태양의 후예'(가제)의 편성을 두고 논의 중이다.

25일 오후 KBS 드라마국 고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내년 상반기 제작할 작품 중 하나로 '태양의 후예'를 두고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태양의 후예' 편성을 확정한 단계는 아니다"며 "드라마국 내부적으로 추가적으로 회의를 더 해야할 문제다"고 말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태양의 후예'는 재난현장에 뛰어든 사람들 절박한 상황에서 가까워지는 스토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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