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공민지, 한층 예뻐진 미모 '눈길'

김민정 인턴기자  |  2014.10.31 18:50
/사진=Mne\'믹스앤매치\'방송장면 캡처 /사진=Mne'믹스앤매치'방송장면 캡처


여자 아이돌 그룹 2NE1 막내 공민지가 성숙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공민지는 지난 Mnet 예능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서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새 남자 아이돌그룹 '아이콘'을 멤버를 뽑는 파이널매치의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은 '아이콘' 멤버로 확정된 비아이, 바비, 김진환과 그 외에 구준회, 김동혁, 양홍석이 비아이의 자작곡 '시노시작'에 맞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공민지는 무대를 본 후 "우리 (2NE1)도 항상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놀자'라고 구호를 외친다. '시노시작'은 무대에서 뛰어 놀 수 있게 만드는 구호인 것 같다"며 "한 방이 있고, 반전 매력이 있는 친구들"이라고 칭찬했다.

공민지는 특히 단발 웨이브 머리와 날렵해진 턱 선, 뚜렷한 이목구비로 예전 막내 특유의 귀여운 모습과 달리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믹스앤매치 공민지 진짜 예뻐졌다","믹스앤매치 공민지 깜놀","믹스앤매치 공민지 아닌줄","공민지 믹스앤매치 반가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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