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누드사진 논란에 "법적 대응 준비 중"

윤성열 기자  |  2014.11.13 17:15
비 / 사진=스타뉴스 비 / 사진=스타뉴스


가수 비(정지훈)가 자신의 나체 모습이라 떠돌고 있는 사진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해당 사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증권가 정보지(찌라시) 관련해 현재 변호사를 통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SNS상에는 비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는 설명과 함께 얼굴이 가려진 한 남자의 사진이 떠돌고 있다. 하지만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진 속 남자는 비가 아니다"고 부인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