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일본서 민낯에도 無 굴욕 미모 과시.."비밀"

조민지 인턴기자  |  2014.11.14 16:43
오사카에서의 구하라 일상/사진=구하라 트위터 오사카에서의 구하라 일상/사진=구하라 트위터


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 멤버 구하라가 일본서 근황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사카. 상품 판매하는 곳에서 사진 찍은 거야.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야외 마켓을 배경으로 서서 옷으로 얼굴을 가리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구하라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외모를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예쁜 얼굴 왜 가려", "구하라, 나였으면 알아봤을 듯", "구하라, 화장 안 해도 예쁘다", "구하라, 추우니 감기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오는 19일 일본 콘서트 투어 'KARA the 3rd JAPAN Tour' 공연을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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