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신하균, 노숙하는 중에도 장나라 꿈..야릇

전재훈 인턴기자  |  2014.11.20 23:24
/사진=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방송 화면 캡처


'미스터 백' 신하균이 노숙하는 중에도 장나라 꿈을 꿨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연출 이상엽)에서는 노숙을 하는 최신형(신하균 분)이 은하수(장나라 분) 꿈을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은하수는 갈 곳 없는 거지꼴이 된 최신형에게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고 말했다.

이에 최신형은 "어디 젊은 처자가 그런 소리를 함부로 하냐"며 자리를 떠났지만, 정작 은하수가 야릇한 모습으로 등장해 "자고 갈래요?"라고 묻는 꿈을 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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