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광화문에서', '음중'도 정상..민호 대신 불렀다

윤상근 기자  |  2014.11.22 16:59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첫 솔로 음반 타이틀곡 '광화문에서'로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규현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 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감성 발라드 '광화문에서'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규현은 중국 콘서트 일정으로 방송에는 직접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MC인 샤이니 민호가 1위 발표 후 '광화문에서'를 대신 불러 시선을 모았다.

작곡가 켄지가 만든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이다. 연인과의 이별을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과 변화에 빗대 담담히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음중'에는 에이핑크, 효린x주영, AOA, GOT7, 니콜, 마마무, 러블리즈, 윤현상, B.I.G, 헬로비너스, 소년공화국, 탑독, 헤일로, 핫샷, 세발까마귀, 제이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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