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자체최고시청률 21.3%..동시간 1위

이경호 기자  |  2014.11.23 09:14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사진=MBC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사진=MBC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는 21.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0.8%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차제최고시청률이다.

'전설의 마녀'는 자체최고시청률 경신과 함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지상파 3사(KBS, MBC, SBS) 주말극 시청률 전체 2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8.2%, KBS 2TV '추적 60분'은 4.3%를 각각 기록했다. 또한 '가족끼리 왜 이래'(29.0%)에 이어 주말극 시청률 전체 2위에 올랐다.

'전설의 마녀'는 지난 10월 25일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극 강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 손풍금(오현경 분), 서미오(하연수 분)가 출소하며 각자 자신이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새 삶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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