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트위터 계정 해킹.."신고하고 조치 취하겠다"

이경호 기자  |  2014.11.23 17:10
가수 다나 /사진=스타뉴스 가수 다나 /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다나가 트위터 계정이 해킹 당한 것 같다며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나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 계정이 해킹을 당한 것 같네요. 신고하고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고 밝혔다.

이날 다나의 트위터에는 인터넷 카지노로 연결되는 트윗이 올라왔다. 현재 이 내용은 삭제된 상황이다.

다나는 평소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고,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한편 2001년 데뷔한 다나는 지난 3월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