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체험일꾼으로 등장..속옷 노출의 추억

조소현 인턴기자  |  2014.11.28 22:02
/사진=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사진=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체험일꾼으로 등장한 손호준이 카메라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콘서트로 인해 자라를 비운 택연을 대신해 손호준이 체험 일꾼으로 등장했다.

손호준은 "택연 씨 대신해서 오기로 한 다음에 다시보기를 통해 예습했다"라며 기대했다.

하지만 방으로 들어간 손호준은 모든 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꽃보다 청춘' 촬영 당시 카메라에 속옷을 노출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방과 거실을 오가며 카메라가 없는 곳을 찾았고 결국 침대에 가린 뒤 옷을 갈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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