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미스터백' 제치고 수목극 1위 탈환

전형화 기자  |  2014.12.11 06:56


SBS '피노키오'가 치열한 접전 끝에 수목드라마 1위를 탈환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0일 방영된 '피노키오'는 10.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MBC '미스터백'은 9.1%를, KBS 2TV '왕의 얼굴'은 6.2%로 집계됐다.

'피노키오'는 지난 4일 시청률은 10.2%를 기록, 10.4%를 기록한 '미스터 백'에 1위를 내줬었다.

'피노키오'와 '미스터백'은 각각 박신혜와 이종석, 장나라와 신하균의 달달한 케미를 내세워 시청자를 공략하고 있다. '피노키오'와 '미스터 백'은 엎치락뒤치락 하며 1위 싸움을 계속 벌이고 있어 당분간 경쟁 구도는 계속 될 것 같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