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이 즐겨드는 미니백/사진제공=더스타
몬드리안의 그림 같이 간결한 선과 컬러로 완성된 작은 미니백은 무거운 겨울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크기는 작지만 허전한 손을 멋지게 채워줄 미니백 8가지!
(위부터)
#1 클럽
카무플라주 패턴과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클러치백은 강렬한 인상을 주어 화려한 클럽에서 빛을 발한 것이다.. 에센셜
#2 와인파티
클래식한 디자인과 레드 파이톤 소재가 우아한 느낌을 주는 미니백은 세련된 매니시룩부터 여성스러운 원피스까지 활용도가 높다. 와인을 즐기는 연말 밤에 어울리는 아이템! 로사케이
#3 드라이브
주말에 드라이브를 떠날 때는 간편한 차림에 어울리는 미니백으로 모든 짐을 훌훌 털어버리자. 지갑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청명한 블루 컬러 미니백을 추천한다. 오야니
#4 데이트
플라워 패턴의 인디 핑크 컬러 미니백은 여성스러움을 한껏 높여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완성해줄 것이다. 훌라
#5 동창회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돋보이기 위한 필살 아이템! 여자의 얼굴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위트를 더한 네모 각진 미니백으로 시선을 한몸에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레뻬띠쥬 바이 꼬르뽀.
#6 여행
여행 가방의 조건은 실용성. 거기에 예쁜 외모가 더해지면 일석이조다. 송치소재의 유니크한 레오파드 패턴이 더해진 미니백은 여행지 패션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외모에 지퍼 여밈과 크로스 끈을 장착해 실용성까지 챙겼다. 랑카스터
#7 전시회
다양한 전시회가 가득한 연말에 화이트 가죽에 블랙 테이핑 디테일로 블랙 & 화이트가 조화된 미니백을 매치해 전시회에 어울리는 단정하고 차분한 룩에 도전해보자. 덱케
#8 호텔파티
블랙 가죽에 신비로운 퍼플 컬러 조합의 파이톤 소재가 더해진 클러치백은 블랙 미니 드레스와 잘 어울려 고급스러운 호텔에 어울리는 파티룩을 완성시켜준다. 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