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드디어 만난 삼둥이+추블리..보기만 해도 미소(종합)

김미화 기자  |  2014.12.21 18:25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드디어 만난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와 추블리 사랑이가 시청자 입가에 미소를 띠게 만들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일본으로 여행 가서 사랑이를 만나는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삼둥이를 위해 직접 요리를 했고, 송일국은 삼둥이와 사랑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줬다.

또 함께 밥을 먹은 삼둥이와 사랑이는 금세 친해졌고, 다함께 낮잠을 자고 즐겁게 노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민국이는 사랑이와 딸기를 놓고 쟁탈전을 벌이며 먹방 대결을 펼쳤다. 막내 만세는 사랑이에게 뽀뽀를 하는 등 박력있는 모습을 보였다.

송일국은 딸 사랑이의 매력에 푹 빠졌고, 추성훈은 정신없는 삼둥이들과 놀며 아빠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방송을 통해 삼둥이의 팬임을 자처한 사랑이는 대한 민국 만세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보기만 해도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또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야노시호까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지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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