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킬미, 힐미'로 데뷔 17년만 연기자 변신

문완식 기자  |  2014.12.23 07:41
간미연 /사진제공=마코어뮤즈먼트 간미연 /사진제공=마코어뮤즈먼트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로 연기 데뷔한다.

23일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에 따르면 간미연은 '킬미, 힐미'에서 미스터리한 미녀 역을 맡는다.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로 연예계 데뷔 이후 17년만의 연기 도전이다.

소속사 측은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간미연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의 로맨스를 로맨틱 힐링 코미디 드라마다. '미스터백' 후속으로 내년 1월 7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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