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부상 입은 후 근황 공개 "오랜만에 일한다"

조민지 인턴기자  |  2014.12.26 13:59
걸스데이 민아/사진=민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민아/사진=민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걸스데이(민아 유라 혜리 소진)의 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민아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일한다. 꺼이꺼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누드 톤의 목 티셔츠를 입고 손으로 작은 하트 모양을 만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민아는 며칠 새 핼쑥해진 얼굴로 미모를 과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얼굴이 반쪽이 됐다", "민아, 다리는 괜찮은가", "민아, 너무 예쁘다", "민아, 무리하지 말라", "민아, 고생이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는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 빌리지-즐거운 가' 녹화 도중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금이 가고 발목 인대를 다쳐 깁스를 해 한동안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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