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1박2일' 시청률, 월요일 아침마다 확인"

문완식 기자, 이경호 기자  |  2014.12.27 23:02
/사진=2014 KBS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사진=2014 KBS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에서 하차했던 가수 성시경이 시즌3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베스트 팀워크상 수상 후 '1박2일'에 대해 "월요일 아침마다 시청률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1박2일 시즌3'가) 13주 연속 시청률 1위를 했다"며 "방송을 봤는데, 재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1박2일 시즌2'에 출연, 지난해 하차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개그맨 신동엽, 가수 유희열, 성시경이 MC를 맡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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