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챙기는 사랑 보고 "딸하나 있었으면"

길혜성 기자  |  2014.12.28 17:24
/ 화면캡처=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 화면캡처=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챙기는 추성훈의 딸 사랑을 보고 "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사랑의 일본 도쿄 집을 찾은 송일국과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살배기 사랑은 한 살 동생들인 삼둥이를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일국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몇 달 먼저 태어났다고 우리 애들보다 의젓하고 진짜 누나 같았다"라며 "딸 하나 있으면 좋겠다"라며 부러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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