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사랑엄마 야노시호, 삼둥이 위해 산타 깜짝 변신

길혜성 기자  |  2014.12.28 17:29
/ 화면캡처=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 화면캡처=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 사랑 엄마 야노 시호가 일본 도쿄를 찾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위해 산타로 깜짝 변신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사랑의 일본 도쿄 집을 찾은 송일국과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은 삼둥이를 위해 요리를 준비했고, 사랑은 삼둥이를 다정하게 챙겼다. 이 와중에 외출했던 야노 시호는 삼둥이를 위해 깜짝 산타 복장을 하고 귀가해 눈길을 끌었다.

야노 시호는 산타 복장을 하고 송일국과 삼둥이에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특히 야노 시호는 산타 복장에도 일본 톱 모델답게 빼어난 몸매와 미모를 과시,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야노 시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송일국씨와 삼둥이를 꼭 만나고 싶어 서둘러 일을 끝내고 왔다"라고 밝힌 뒤 아이들에게 산타 모자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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