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전현무, MBC연예대상 버라이어티 男우수상

김현록 기자, 김미화 기자  |  2014.12.29 23:52


배우 박건형과 방송인 전현무가 2014 MBC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건형과 전현무는 29일 오후 8시55분 서울 마포구 상암 MBC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우수상 받았다.

박건형은 '진짜 사나이'에서 '각건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 받았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깐죽대마왕으로 활약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버라이어티 남자 우수상 부문 후보에는 '나혼자 산다' 김광규, 전현무, '일밤-진짜 사나이' 박건형, 박형식, '일밤-아빠 어디가' 윤민수, '무한도전'의 하하 등이 후보로 올라 경합을 벌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김성주, 배우 김성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공동 MC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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