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정준하, MBC연예대상 버라이어티 최우수상

김현록 기자, 김미화 기자  |  2014.12.30 00:27


방송인 서경석과 정준하가 2014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경석과 정준하는 29일 오후 8시55분 서울 마포구 상암 MBC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준하는 "정말 상을 받을 줄 몰랐다. 즐기러 왔는데 이렇게 상을 받아서 너무 영광스럽다"라며 "'무한도전'팀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서경석은 "'진짜 사나이' 하면서 정말 힘들었는데 멤버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너무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버라이어티 최우수상 부문 후보에는 '일밤-진짜 사나이 김수로, 서경석, '무한도전' 정준하, 정형돈이 후보로 올라 경합을 벌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김성주, 배우 김성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공동 MC로 나섰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