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아들 하정우와 '아빠 어디가' 찍고싶다"..폭소

김현록 기자, 김미화 기자  |  2014.12.30 00:07


'나 혼자 산다'의 대부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와 '아빠 어디가'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8시55분 서울 마포구 상암 MBC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MBC대표 예능인들이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 혼자 산다'의 김용건은 "나는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그럼 배우 하정우와 함께 출연하면 재밌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김성주, 배우 김성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공동 MC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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