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꽃미남 록 보컬로 변신..여심 설레네~

2014 MBC연기대상

김현록 기자, 김미화 기자  |  2014.12.30 22:50


배우 최진혁이 꽃미남 록 보컬로 변신했다.

최진혁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진행된 2014 MBC연기대상 시상식 2부에서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2부 오프닝 무대에 선 최진혁은 최초로 그룹 보컬의 모습을 선보였다. 최진혁은 이번 3인조 신인 록밴드인 로열 파이러츠와 함께 허스키하면서 섹시한 음색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최진혁의 변신에 시상식에 참가한 여배우들과 여자관객 모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연기대상은 올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 그리고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의 MC로는 방송인 신동엽과 소녀시대의 수영이 호흡을 맞췄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