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이세미 "신기하고 뿌듯..아이 이름은 '이든'"(인터뷰)

윤성열 기자  |  2015.01.03 15:17
이세미/사진=이세미 트위터 이세미/사진=이세미 트위터


그룹 LPG 출신 쇼핑호스트 이세미(31)가 득남했다.

이세미는 3일 오전 경기 성남시의 곽생로 산부인과에서 3.54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이세미는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 "아들도 나도 모두 건강하다"며 "아직 실감이 안 나는데, 뭔가 신기하고 뿌듯하다. 앞으로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 뿐"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미는 이어 "아이의 이름은 '박이든'으로 지었다"이라며 "착하고 어질게 살라는 뜻의 순 우리말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세미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본명 박성혁·32)과 지난 2012년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여성 트로트그룹 LPG의 멤버로 인기를 모았던 이세미는 지난 2013년 NS홈쇼핑 쇼핑호스트 공개채용에 합격, 현재 쇼핑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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