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상우, 소속사 새둥지..차태현·박보검과 한솥밥

이경호 기자  |  2015.01.09 07:48
배우 채상욱/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배우 채상욱/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배우 채상우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9일 오전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아역배우 출신 채상우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채상우는 2008년 MBC 아역모델선발대회를 시작으로, 2010년 MBC 드라마 '볼수록 애교만점'을 통해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수상한 가정부'에 출연했다.

채상우는 아역부터 꾸준한 연기활동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모두 주목받고 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채상우 군은 열 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최근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면서 연기력을 쌓아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고창석, 박보검, 손승원, 손창민, 송종호, 송중기, 임주환, 차태현, 한상진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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