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멤버 효린(사진 왼쪽)과 소유/사진=스타뉴스 씨스타 멤버 효린, 소유가 KBS 2TV '투명인간'에 게스트로 나섰다.
13일 '투명인간' 측에 따르면 지난 9일 진행된 녹화에 효린과 소유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관계자는 "효린과 소유의 등장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이 진행됐다"며 "출연자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이들의 등장에 환호하며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첫 방송한 '투명인간'은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과 일일게스트가 바쁜 업무에 쉴 새 없이 돌아가는 회사에 몸담고 있는 직장인들을 찾아가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며 일터를 놀이터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효린,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한 '투명인간'은 오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4일 방송될 '투명인간'에는 이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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