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송지나 작가 부친상..출연진 조문 "촬영 정상"

문완식 기자, 이지현 기자  |  2015.01.20 18:07
KBS 2TV \'힐러\' 포스터 KBS 2TV '힐러' 포스터


송지나 작가가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송지나 작가의 부친은 지난 18일 별세했으며 20일 경기도 일산 동국대병원에서 발인이 이뤄졌다.


송 작가 부친의 빈소에는 방송 및 연예 관계자들이 찾아 조문하고 송 작가를 위로했다.

송 작가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대본을 집필 중으로, 유지태 등 '힐러' 출연진도 바쁜 촬영 일정을 쪼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송 작가의 부친상에도 불구, '힐러' 촬영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힐러' 촬영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라며 "촬영 스케줄대로 일정이 진행 중이다. 송 작가가 경황이 없을 것이다. 힘을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지나 작가는 SBS 드라마 '모래시계', SBS 드라마 '카이스트',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여명의 눈동자' SBS 드라마 '신의' 등을 집필한 스타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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