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민호, 10대 시절 데뷔 모습 공개 '풋풋'

전재훈 인턴기자  |  2015.01.24 22:14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민호가 10대 시절 첫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민호와의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진은 이민호에게 "첫 수입이 얼마였냐"고 물었다. 이에 이민호는 "30~50만 원 선이다. 광고 촬영 전날에 미리 찍어 놓는 모델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이민호는 풋풋한 모습으로 긴 머리를 한 채 앉아 연기를 펼치고 있었다. 이민호는 그 당시를 "10대였다"고 설명했다.

이민호는 "첫 수입으로 뭐 했냐"는 질문에는 "기억난다. 친구들이랑 놀았다"고 웃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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