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정우성 "잘생겼다는 칭찬? 예전부터 익숙" 너스레

김미화 기자  |  2015.01.25 15:57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정우성이 "잘생겼다는 칭찬이 익숙하다"라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로 관객을 만날 예정인 정우성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정우성은 "잘생겼다"라는 리포터의 칭찬에 싱긋 웃었다. 그는 "잘생겼다는 칭찬 익숙하시죠?"라는 말에 "네 옛날부터 익숙했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우성은 "잘생겼다는 칭찬에 좋아해야 되겠죠?"라고 말하며 여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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