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반려 고양이와 숨바꼭질..미모가 눈부셔

김미화 기자  |  2015.01.26 10:08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반려 고양이와 함께한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바구니에서 고개를 내밀었다가 다시 숨은 고양이와 함께 즐거워하고 있다.

"산다라박은 둥이와 숨바꼭질하기"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가수 윤하가 "예쁘다"라고 댓글을 달자 "우리아기야. 다둥이라고 해. 잘 생겼지?"라며 고양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오는 2월부터 한중 합작 웹드라마 '닥터 모 클리닉' 촬영을 시작한다. 산다라박은 극중 난감한 일이생기면 인형탈과 긴 머리카락을 이용해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4차원의 오피스 걸 이소담 역을 맡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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