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정남 "'토토가' 이후 대상포진 걸렸다"

조민지 인턴기자  |  2015.01.26 23:46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가수 김정남이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김종국과 터보의 원년 멤버 김정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몸이 어떤지 안부를 물었고, 김정남은 "지금 사실 몸이 좋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김정남은 "'토토가' 이후 계속 돌려보면서 긴장이 확 풀려서 대상 포진이 왔다. 몸이 좀 아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약골의 아이콘이 됐다"라며 아픈 김정남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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