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슈, 남편 임효성 방문에 행복 "미치겠다"

조민지 인턴기자  |  2015.01.27 23:22
/사진=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룸메이트' 슈가 남편 임효성 깜짝 방문에 행복해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SES 멤버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과 쉐어하우스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오늘의 스페셜 게스트 왔다. 슈 언니 남편 왔다"고 말했다.

이에 슈는 "뭐야. 나한테 얘기도 안했어. 미치겠다 정말"라며 임효성 옆으로 다가가 행복해했다.

이어 임효성은 룸메이트 식구들과 인사를 나눴고, 슈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남편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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