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2년째 열애중..'음악'으로 맺은 사랑

김현록 기자  |  2015.02.02 12:00
조정석과 거미 / 사진=스타뉴스 조정석과 거미 / 사진=스타뉴스


배우 조정석(35)과 가수 거미(박지연·34)가 목하 열애중이다.

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정석과 거미는 약 2년째 열애중이다. 지인의 소개로 2년 전 만나 현재까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모임도 함께 가지며 알콩달콩 만남을 이어온 터다.


언뜻 배우와 가수와의 만남이 이질적으로 보이지만 두 사람을 이어준 공감대는 뭐니뭐니해도 '음악'이다. 조정석은 영화배우로 주목받기 전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약해 온 터고, 거미는 내로라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조정석은 2012년 '건축학개론' 이후 '관상', '역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자로 사랑받고 있다. 현재 '시간이탈자'를 촬영 중이다. 2일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로 이적 소식을 알리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003년 데뷔한 거미는 파워풀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창력의 소유자로 사랑받고 있는 여성 보컬리스트다.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스파이'의 OST '갈 곳이 없어'를 발표하고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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