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MBC설특집 '복면가왕' MC..김구라 등 패널로

김현록 기자  |  2015.02.10 18:35
김성주 / 사진=스타뉴스 김성주 / 사진=스타뉴스


MBC 설특집 '복면가왕'이 MC 김성주를 필두로 총 11인의 연예인 판정단을 공개했다.

1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8인 연예인들의 노래 경연을 담는 '복면가왕'에서 방송인 김성주가 MC를 맡는다.


또 김구라와 소이현, 터보 김정남 등 총 11인의 연예인 패널이 심사에 나선다. 이들 외에 지상렬, 제국의 아이들 광희, 걸스데이 유라, B1A4 산들, 신봉선, 유상무, 황석정, 김형석이 패널로 합류했다.

이들 외에 심사에 나선 청중들까지 총 99인의 판정단이 복면가왕들의 노래를 심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가면을 쓰고 가창력을 뽐낼 복명가왕 8인의 정체는 방송이 전파를 탈 때까지 비밀에 부칠 것"이라고 귀띔했다.

'복면가왕'은 설연휴 기간인 오는 18일 오후 6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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