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해진 피에스타, 3월 컴백..'블랙라벨' 발매 예고

김소연 기자  |  2015.02.17 09:48
피에스타/사진제공=피에스타 공식 페이스북 피에스타/사진제공=피에스타 공식 페이스북


걸그룹 피에스타(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가 더욱 일취월장한 비주얼로 새해 출격을 예고했다.

피에스타는 16일 자신들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미니앨범 '블랙 라벨(BLACK LABEL)' 첫 번째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3월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피에스타는 그 동안 보여준 비비드하고 컬러풀한 콘셉트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체적으로 블랙톤의 의상에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선보여 한층 고급스럽고 성숙해진 모습을 뽐냈다. 멤버 각각 더욱 개성있고 세련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돼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콜라보따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전작들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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