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화, '런닝맨' 전격 출연 '유재석' 만난다..오늘 서울서 촬영

길혜성 기자  |  2015.02.17 10:39
신화 / 사진제공=신컴엔터테인먼트 신화 / 사진제공=신컴엔터테인먼트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전격 출연한다.

17일 오전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신화는 이날 '런닝맨' 촬영에 나선다. 신화는 서울 상암동과 합정동 일대를 돌며 '런닝맨'을 찍는다.

빼어난 예능감도 지닌 신화이기에,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이광수 송지효 등 '런닝맨' 고정 멤버들과 만남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신화가 '런닝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올해 데뷔 만 17년째를 맞은 신화는 오는 26일 정규 12집 'We'를 발표한다. 신화는 3월 21일과 22일 이틀 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이미 매진, 신화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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