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2', 22일(오늘) 300만 관객 넘는다

김현록 기자  |  2015.02.22 07:28
사진=\'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포스터 사진='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포스터


'조션명탐정2'가 설 연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누적관객 300만 돌파를 앞뒀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은 이날 하루 42만3143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 285만9316명을 기록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중 무난하게 3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 개봉한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을 잇는 2편인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은 가짜 은괴 유통사건을 쫓는 명탐정과 동료 서필 콤비의 활약상을 그린 코믹 사극. 1편의 김석윤 감독, 배우 김명민과 오달수가 다시 호흡을 맞췄으며 이연희가 묘령의 여인으로 출연했다.

한편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가 32만3152명으로 2위, '국제시장'이 15만7029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14만4199명의 '이미테이션 게임', 9만3187명의 '쎄시봉'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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