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24일 동국대 졸업..공로상 받는다

김미화 기자  |  2015.02.23 14:31
소녀시대 윤아 / 사진=스타뉴스 소녀시대 윤아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임윤아·25)가 동국대학교 졸업식에서 공로상을 받는다.

윤아는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동국대학교 2015년 봄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장을 받는다.


동국대에 따르면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석사·박사 총 2458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에 재학 중인 윤아는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을 대표해 공로상을 받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윤아는 지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1년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모범적인 행동과 활발한 대외활동 등을 인정받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윤아는 지난 2009년 동국대학교에 입학, 6년 만에 학교를 졸업하게 됐다. 윤아는 동국대학교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등, 활발한 캠퍼스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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