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 'S대는 갔을텐데' 26일 정오 공개..'엠카'로 컴백

김미화 기자  |  2015.02.26 09:47
안다 / 사진=엠퍼러엔터테인먼트 안다 / 사진=엠퍼러엔터테인먼트


여자 솔로 가수 안다(ANDA)가 26일 음원을 공개하고 전격 컴백한다.

안다는 26일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디지털 싱글 'S대는 갔을 텐데'를 발표하고 음악 팬들과 만난다.

안다의 신곡 'S대는 갔을 텐데'는 미디엄 템포의 EDM 비트가 인상적인 어반 R&B 스타일의 곡. 국내 최고 프로듀서인 최준영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일본 최고의 걸 그룹 AKB48의 프로듀서인 작곡가 PJ와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를 만든 히트메이커 이종훈 콤비가 의기투합했다.

한 남자를 향한 복잡하고 애타는 사랑의 감정을, 어려운 공부에 빗댄 독특한 발상이 인상적이다. 두근거리는 사랑의 설렘이 전해지는 노랫말은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뤄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안다는 2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식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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